"내 이름으로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 그 땅을 다시 번영시켜 주겠다." (역대하 7:14)

역대하6,7장에서 20년의 성전 건축을 통해 다윗의 유지를 받들고 주의 약속을 이루어낸 솔로몬은 두 손을 높이 들고 백성을 주께 올려 드리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드리는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을 간구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곳을 당신의 '성전'으로 삼겠으며 그 기도에 응답하시겠다고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이제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가 제사를 받는 성전으로 삼았다., 들어라.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메뚜기를 시켜 땅을 황폐하게 하거나, 나의 백성 가운데 염병이 돌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나의 백성이 스스로 겸손해져서, 기도하며 나를 찾고,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용서하여 주며, 그 땅을 다시 번영시켜 주겠다. 이제 이 곳에서 드리는 기도를, 내가 눈을 뜨고 살필 것이며, 귀담아 듣겠다. 내가 이제, 내 이름이 이 성전에 길이 길이 머물게 하려고, 이 성전을 선택하여 거룩하게 하였으니, 내 눈길과 마음이 항상 이 곳에 있을 것이다." (대하 7:12~16)

YWAM Acts NJ 는 이 시대에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는 거룩한 회복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이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만 예배하고 그분의 뜻을 품고 살아가는 주의 백성들이 곳곳에서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YWAM 목요 모임'은 이것을 위해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에 '겸손한 회개와 이 땅을 품는 중보의 기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분만 예배 하는' 시간으로 올려집니다.

문의: 최광모 선교사 Moses K. Choi / info.ywamactsnj@gmail.com